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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마법의 별

마력의 정의

어떤 현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힘. 이 힘은 기본적으로 들을 수 없고, 만지거나 눈으로 볼 수 없다. 그러나 살아있는 사람이나 사용이 가능한 마도구와 접촉했을 때 그 안에 마나가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, 이를 '마력이 흐른다'라고 표현하기도 한다. 이것은 접촉자의 마나와 피접촉자의 마력이 공명하며 일어나는 일이라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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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력의 근원

마력의 근원이 무엇인지는 명확히 증명되지 않았으나, '대기에 흩어진 마력을 시전자의 심장에 끌어다 소모하는 것'이 정설이다. 심장이 멎으면 마력을 사용할 수 없음은 이것으로 설명된다.

마력의 사용 및 회복

• 시전자마다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마력의 양은 다르다. 선천적으로 타고났거나, 후천적인 노력으로 마력의 수용량을 넓힐 수 있다.

• 소모된 마력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.

• 회복 속도 또한 시전자마다 차이를 보인다. 만약 자연 치유를 넘어선 마력의 사용·회복을 원한다면 보조도구(마력초, 마력석 등)가 필요하다.

• 마나의 총량이나 소모량은 수치로 환산하여 확인할 수 없다. 다만 특정한 마법을 통해 마나의 흐름을 가시화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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